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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개의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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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사와 함께 보는 마음 미술관 No.5] 부모 독립 만세!!
헬리콥터 맘 자녀양육과 관련된 신조어 중에서 ‘헬리콥터 맘’이라는 용어가 있다. 이는 다 큰 자녀 주위를 헬리콥터처럼 빙빙 돌면서 학업과 취업은 물론 결혼 후에도 일일이 간섭하는 극성스러운 모성을 빗댄 신조어다. 우리나라 어머니들의 높은 교육열은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며, 대학입학이 엄마의 정보력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도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는 당연한 이야기이다. 최근에는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교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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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사와 함께 보는 마음 미술관 No.4] 당신의 마음 ‘안녕(安寧)’ 하신가요?
강요받는 ‘안녕’ ‘안녕’이라는 말의 사전적인 의미는 어떤 상태가 아무 탈이 없이 편안하다는 것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일상적으로 쓰이는 인사말이다. 이스라엘에서는 ‘샬롬’, 아랍에서는 ‘샬라함’이라는 인사말을 쓰는데 이 인사말들 또한 우리의 ‘안녕’과 마찬가지로 평화를 의미하는 말이다. 좋은 의미이지만, ‘안녕’과 ‘평화’는 이런 방식으로 우리 각자가 지켜야 하는 하나의 규율이 되기도 한다. 규율은 강제성을 띠기 마련이다. 강제성은 왜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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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사와 함께 보는 마음 미술관 No.3] 세연이 이야기
누군가를 그린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 그림을 전문적으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초상화를 그려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최근에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어떤 이유로 ‘초상화’를 그리려고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물었을 때, 그들은 하나같이 ‘좋아하는 사람을 그리고, 그것을 상대방에게 선물하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사랑하는 연인이나 배우자 혹은 부모님에게 자신이 가진 사랑의 마음을 정성스럽고 소중하게 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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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사와 함께 보는 마음 미술관 No.2] 은석이 이야기
영화 ‘지상의 별처럼’의 주인공, 이샨 ‘지상의 별처럼’이라는 영화는 난독증이 있는 이샨이라는 소년이 나온다. 아이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 상상력이 풍부하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지만 글을 읽거나 쓰는 것이 어려워 선생님에게 잦은 꾸중과 질책을 당하고 결국 학습 부진으로 부모와 떨어져 기숙학교로 보내진다. 이후 이샨은 평소 사물과 세상에 대해 관심을 갖던 밝은 모습이 사라지고 눈빛은 생기를 잃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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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사와 함께 보는 마음 미술관 No.1] 진철이 이야기
‘사람에게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제 크게 놀랄만한 말이 아니다. 특히 한참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며 분명 가치 있는 일이다. 치료실에서 많은 아이들을 만나며 치료사로서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아이를 볼 때가 많이 있다. 아이의 가능성과 잠재력이 충분한데 주변 환경으로 인해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모습을 볼 때면 더욱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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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소담 No.8] 교육공동체의 온기를 되살리는 ‘회복적 생활교육’, 박숙영 선생님과의 만남
interviewer. 김명진 놀이터에서 다섯 살 정도의 여자아이가 미끄럼틀을 타고 신나게 내려오다가 모서리에 발이 걸린 것인지 모래밭에 털썩 넘어졌습니다. 아이가 큰소리로 울음을 터뜨리자 옆에서 지켜보시던 할머니가 아이를 달래며 한손으로는 미끄럼틀을 때리십니다. “미끄럼틀! 때찌! 때찌해 줄게.”라고 말씀하시면서 말이지요. 여러분에게도 낯선 풍경은 아니지요?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우리 안에 얼마나 깊숙하게 박혀 있는지, 또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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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소담 No.7] 교사 & 학생의 내면을 키우는 ‘사회적 기술’, 박준영 선생님
interviewer. 김명진 달력에 빨간 숫자가 유독 많은 5월입니다. 5월, 바람에 실린 봄 향기에 ‘나’를 둘러싼 사람들을 문득 떠올리며 웃거나 울거나 기뻐하거나 그리워하는 것은 누구나 한때는 ‘어버이’에서 난 ‘어린이’이고, ‘스승’의 발걸음을 뒤따라 걷게 되며, 그 길을 걷다 보면 어느새 ‘어버이’가 되고 누군가의 ‘스승’이 된 나 자신을 만나게 되는 것이 바로 삶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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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소담 No.6] 프레네교육’ 실천가 · ‘나눔교육’ 디자이너, 전성실 선생님과의 만남
interviewer. 김명진 2014년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나눔’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나보다 힘들게 사는 사람들과 내가 가진 재물을 나누는 것?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재능을 나누어 주는 것? 어떤 것이 이 시대에 필요한 참된 나눔일까요? 또 교육 현장에서 바람직한 ‘나눔교육’이란 무엇일까요? 이런 의문들을 풀기 위해 이번 소담소담에서는 이 시대에 필요한 ‘나눔’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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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소담 No.5] ‘평화로운 관계 맺기’로 학교폭력 정면돌파! 부천 소사고 박종철 선생님
Interviewer 김명진 언론에 보도되는 학교폭력의 실태는 나날이 심각해집니다. 폭력의 대상은 경계가 없어지고, 폭력의 정도는 점차 잔학해집니다. 이에 정부 차원의 대책이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그렇게 CCTV가 설치되었고, 교육부나 교육청에서는 학교폭력과 관련된 교내기구를 만들도록 하였으며 학교폭력 대응책은 절차화하여 매뉴얼로 만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여전히 마음속에 의구심이 남습니다. 사실 이 모든 것은 ‘학교폭력이 이미 벌어진 이후’를 관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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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소담 No.4] ‘소통으로 일궈 나가는 희망’ 용인 흥덕고등학교 조두형 선생님과의 만남
interviewer. 김명진 ‘공교육의 황폐화’라는 거친 비판이 있습니다. 학교는 대입 학원으로 전락했다고 비판받습니다. 그 비판은 대학 진학에 지나치게 연연하며 학벌을 중요시하는 우리 사회에 대한 비판으로 발전했다가도, 학교에서 공부를 효율적으로 가르치지 못했기 때문에 한국 교육이 이 모양이 되었다는 비판으로 바뀌어, 그 칼끝이 다시 학교를 향하곤 합니다. ‘공교육’에 대하여 이렇게나 복합적이고 다층적으로 문제들이 제기되어 왔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