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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의 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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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사와 함께 보는 마음 미술관 No.7] 가정에서 여는 행복 미술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는 5월은 누구나 좋아하는 계절이다. 5월은 그동안 추위로 인해 하지 못한 바깥활동을 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 얼마 전 공원에 산책할 일이 있었는데 잔디밭에서 어린 자녀와 함께 공놀이를 하고 있는 가족의 모습을 보았다. 아이는 실수로 공을 떨어뜨리기도 하고, 잘 못 던지기도 했지만 부모님들은 연신 괜찮다고 하시며 다시 해 보기를 권유하며 즐겁게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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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사와 함께 보는 마음 미술관 No.6] ‘경험’과 삶과 나
경험의 힘 지하철을 타고 가다 보면 쉽게 볼 수 있는 광고 중 하나가 성형외과 광고이다. 사람들에게 확실한 성형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병원에서는 성형 전⋅후의 사진을 비교하여 보여주는 광고를 게시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광고를 보면 성형 전⋅후의 사람이 동일인이라고 구별하기 어려울 만큼 달라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외모가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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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소담 No.10] 지친 교실을 ‘학습 공동체’로 약동하게 만드는 ‘협동학습법’, 김현섭 선생님과의 만남
Interviewer. 김명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떤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해 본 적 있으시죠? 그리고 그런 모임에서 주변 사람 신경 안 쓰고 성공을 위해서만 질주하는 사람, 대충 시간만 때우고 남이 만든 성과에 슬쩍 올라타는 사람, 또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모임 자체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사람 꼭 한 번쯤 마주치지 않으셨나요? 아이들이 생활하는 교실에서도 예나 지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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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소담 No.9] 배움중심수업을 꿈꾸는 ‘하브루타 수업법’, 한은선 선생님과의 만남
Interviewer. 김명진 여러분은 ‘수업시간’ 하면, 어떤 풍경이 떠오르시나요? 혹시 칠판을 가리키며 열변을 토하는 선생님과 가지런히 줄 맞춰 앉아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모습은 아닌가요? 또, 여러분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교실 풍경은 어떤 모습인가요? 우리 아이들의 교실은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의 지도에 따라 모둠별로 머리를 맞대고 토론을 하기도 하고, 필요에 따라 교실을 옮겨 실습이나 활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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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사와 함께 보는 마음 미술관 No.5] 부모 독립 만세!!
헬리콥터 맘 자녀양육과 관련된 신조어 중에서 ‘헬리콥터 맘’이라는 용어가 있다. 이는 다 큰 자녀 주위를 헬리콥터처럼 빙빙 돌면서 학업과 취업은 물론 결혼 후에도 일일이 간섭하는 극성스러운 모성을 빗댄 신조어다. 우리나라 어머니들의 높은 교육열은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며, 대학입학이 엄마의 정보력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도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는 당연한 이야기이다. 최근에는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교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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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사와 함께 보는 마음 미술관 No.4] 당신의 마음 ‘안녕(安寧)’ 하신가요?
강요받는 ‘안녕’ ‘안녕’이라는 말의 사전적인 의미는 어떤 상태가 아무 탈이 없이 편안하다는 것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일상적으로 쓰이는 인사말이다. 이스라엘에서는 ‘샬롬’, 아랍에서는 ‘샬라함’이라는 인사말을 쓰는데 이 인사말들 또한 우리의 ‘안녕’과 마찬가지로 평화를 의미하는 말이다. 좋은 의미이지만, ‘안녕’과 ‘평화’는 이런 방식으로 우리 각자가 지켜야 하는 하나의 규율이 되기도 한다. 규율은 강제성을 띠기 마련이다. 강제성은 왜곡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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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사와 함께 보는 마음 미술관 No.3] 세연이 이야기
누군가를 그린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 그림을 전문적으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초상화를 그려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최근에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어떤 이유로 ‘초상화’를 그리려고 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물었을 때, 그들은 하나같이 ‘좋아하는 사람을 그리고, 그것을 상대방에게 선물하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사랑하는 연인이나 배우자 혹은 부모님에게 자신이 가진 사랑의 마음을 정성스럽고 소중하게 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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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사와 함께 보는 마음 미술관 No.2] 은석이 이야기
영화 ‘지상의 별처럼’의 주인공, 이샨 ‘지상의 별처럼’이라는 영화는 난독증이 있는 이샨이라는 소년이 나온다. 아이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 상상력이 풍부하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지만 글을 읽거나 쓰는 것이 어려워 선생님에게 잦은 꾸중과 질책을 당하고 결국 학습 부진으로 부모와 떨어져 기숙학교로 보내진다. 이후 이샨은 평소 사물과 세상에 대해 관심을 갖던 밝은 모습이 사라지고 눈빛은 생기를 잃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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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치료사와 함께 보는 마음 미술관 No.1] 진철이 이야기
‘사람에게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제 크게 놀랄만한 말이 아니다. 특히 한참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며 분명 가치 있는 일이다. 치료실에서 많은 아이들을 만나며 치료사로서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아이를 볼 때가 많이 있다. 아이의 가능성과 잠재력이 충분한데 주변 환경으로 인해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모습을 볼 때면 더욱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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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소담 No.8] 교육공동체의 온기를 되살리는 ‘회복적 생활교육’, 박숙영 선생님과의 만남
interviewer. 김명진 놀이터에서 다섯 살 정도의 여자아이가 미끄럼틀을 타고 신나게 내려오다가 모서리에 발이 걸린 것인지 모래밭에 털썩 넘어졌습니다. 아이가 큰소리로 울음을 터뜨리자 옆에서 지켜보시던 할머니가 아이를 달래며 한손으로는 미끄럼틀을 때리십니다. “미끄럼틀! 때찌! 때찌해 줄게.”라고 말씀하시면서 말이지요. 여러분에게도 낯선 풍경은 아니지요?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우리 안에 얼마나 깊숙하게 박혀 있는지, 또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