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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바꾸는 사람들은 전 능률교육 대표 이찬승 선생님이 주축이 되어 교육개혁 연구와 실천운동을 하는 공익단체(NPO)입니다.

학습부진과 격차 완화, 해외 사례에서 배운다(5) –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고강도 보충학습 기반 학습지원 모델”

#1468 이찬승, 교육을바꾸는사람들 대표 2026.03.04
캐나다 온타리오주는 팬데믹 이전부터 학습부진 학생 지원에서 선진적인 체계를 운영해 왔습니다. 이들의 ‘고강도 보충학습’ 접근법을 살펴보며, 그 시사점과 한국 교육에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 교육계는 공통된 과제에 직면했다. ‘학습 결손’이다. 2020년 봄, 학교 문이 닫혔을 때 곧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그 짧다고 생각했던 시간이 학생들의 학습 궤적을 크게 뒤틀어놓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캐나다 온타리오주는 팬데믹 이전부터 학습부진 학생 지원에서 선진적인 체계를 운영해 왔다. 특히 주목할 점은 ‘고강도 보충학습(High-Dosage Tutoring)’이라는 접근법이다. 이는 단순한 보충학습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설계된 집중 개입 프로그램이다. 온타리오주 교육부는 팬데믹 기간 동안 이 방법을 대규모로 확대했고, 실제로 학습 격차 해소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Ontario Ministry of Education, 2021).

 

한국에서도 ‘보충학습’이라는 용어 자체는 낯설지 않다. 그러나 많은 교사들은 어떤 보충학습이 효과를 내고, 어떤 보충학습이 효과를 내지 못하는지에 대한 설계 원칙을 충분히 공유받지 못한 채 운영을 반복해 왔다. 그 결과, 빈도가 낮고 단발적인 보충수업이나 형식적인 방과 후 프로그램이 관행처럼 이어져 온 것도 사실이다. 온타리오주의 사례는 우리에게 ‘제대로 설계된 보충학습’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온타리오주의 학습부진 지원 체계

 

온타리오주는 학습부진 문제를 개별 학생의 능력 부족이 아니라 지원 체계의 문제로 바라본다. 이 관점 위에서 문해력·수리력 우선 전략, 조기 개입 원칙, 그리고 단계적 지원 구조를 갖춘 체계적인 접근을 구축해 왔다.

 

1) 문해력과 수리력 우선 전략

 

온타리오주 교육부는 초등 단계에서 문해력(literacy)과 수리력(numeracy)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한다. 이는 단순히 읽기와 셈하기 능력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문해력은 텍스트를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모든 능력을 포괄한다. 수리력은 수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일상 문제 해결에 적용하는 능력을 포괄한다.

 

온타리오주는 2004년부터 ‘문해력·수리력 전담 조직(Literacy and Numeracy Secretariat)’을 운영하며 이 두 영역의 성취도 향상에 체계적으로 투자해 왔다(Ontario Ministry of Education, 2004). 이 조직은 연구 기반 교수법을 개발하고, 교사 연수를 제공하며,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실천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2) 조기 개입 원칙

 

온타리오주의 또 다른 핵심 원칙은 ‘조기 개입(early intervention)’이다. 학습부진은 시간이 지날수록 격차가 누적되는 “매튜 효과(Matthew Effect)”1를 보인다. 초등 1학년 때 읽기에서 뒤처진 학생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격차가 더 벌어지고, 중학교에 가면 따라잡기가 거의 불가능해진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온타리오주는 유치원부터 초등 3학년까지를 ‘조기 문해력 집중 기간(Kindergarten to Grade 3 Early Reading Strategy)’으로 설정한다. 이 시기에 위험 신호를 보이는 학생은 즉각적인 집중 보충학습을 받는다(Campbell et al., 2018). 학년 말 평가를 기다리지 않는다. 교사가 교실에서 관찰한 즉시 개입이 시작된다.

 

 

고강도 보충학습의 핵심 특징

 

고강도 보충학습은 이름만 들어서는 그 실체를 짐작하기 어렵다. 단순히 보충수업 시간을 늘리는 것과는 다르다. 아래에서는 고강도 보충학습이 무엇인지, 왜 일반적인 보충학습과 다른지, 그리고 온타리오주에서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차례로 살펴본다.

 

1) 고강도 보충학습의 정의

 

‘고강도 보충학습’은 단순히 보충수업 시간을 늘리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는 특정한 설계 원칙을 따르는 체계적 학습지원 방식이다. 미국과 캐나다의 교육 연구자들은 효과적인 보충학습의 핵심 요소를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Kraft & Falken, 2021):

 

• 빈도: 주 3회 이상

• 소그룹: 1~3명의 학생

• 전문성: 훈련받은 튜터

• 연계: 정규 수업과의 긴밀한 조율

• 지속성: 최소 10주 이상

 

온타리오주는 이러한 원칙을 팬데믹 대응 과정에서 적극 도입했다. 2020~2021학년도에 온타리오주 정부는 보충학습 프로그램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며, 학습 결손이 큰 학생들에게 집중적인 소그룹 지도를 제공했다(Ontario Ministry of Education, 2021).

 

2) 왜 ‘고강도’인가?

 

우리나라의 경우도 많은 학교에서 보충학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보충학습은 대부분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 주 1회, 또는 불규칙적

• 5명 이상의 큰 그룹

• 정규 교사와 별개로 운영

• 단발성, 시험 전에만 집중

 

이런 방식으로는 학습부진 학생에게 의미 있는 변화가 일어나기 어렵다. 학습부진 학생은 고빈도, 소그룹, 연계된 지원을 받아야 실제 변화가 일어난다. 연구에 따르면, 주 3회 이상 진행되는 소그룹(1~3명) 보충학습은 평균 0.37 표준편차의 학업성취 향상 효과를 보였다(Nickow et al., 2020). 이는 교육 개입 중에서도 효과가 뛰어난 방법 중 하나다.

 

3) 온타리오주의 실제 운영 사례

 

온타리오주에서는 여러 학교구(school board)가 고강도 보충학습을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한다. 토론토 교육청(Toronto District School Board)의 경우, 팬데믹 기간 동안 ‘집중 학습지원 프로그램(Tutoring Support Program)’을 운영하며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학생을 지원했다:

 

• 교사 또는 교육 전문가가 주 3-4회, 30-45분 세션 진행

• 소그룹(2-3명) 또는 1:1 지도

• 정규 수업 담임교사와 주간 협의

• 문해력 또는 수리력 특정 영역에 초점

• 최소 12주 이상 지속

 

이러한 프로그램은 단순히 “숙제 도와주기”가 아니다. 보충학습 담당 교사는 학생의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며, 매 세션마다 진전을 기록한다. 그리고 이 정보를 담임교사와 공유하여 정규 수업에서도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연구가 보여주는 학습 효과

 

고강도 보충학습이 효과적이라는 주장은 이론에 그치지 않는다. 메타 분석, 캐나다 현장 연구, 팬데믹 이후의 대규모 데이터까지, 다양한 층위의 연구들이 그 효과를 일관되게 뒷받침하고 있다.

 

1) 메타 분석 결과

 

2020년 브라운 대학의 연구팀은 보충학습 효과에 관한 96개 연구를 종합 분석했다(Nickow et al., 2020). 그 결과는 명확했다:

 

• 고강도 보충학습(주 3회 이상, 소그룹): 효과 크기 0.37
• 저강도 보충학습(주 1-2회, 또는 큰 그룹): 효과 크기 0.10-0.15

 

즉, 고강도 보충학습은 저강도 보충학습에 비해 2배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 더 중요한 점은 이 효과가 특히 문해력과 수리력 영역에서 두드러졌다는 것이다.

 

2) 캐나다의 사례 연구

 

캐나다 연구자들은 온타리오주 내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읽기 보충학습 프로그램의 효과를 추적했다(Campbell et al., 2018). 이 연구는 2-3학년 읽기 부진 학생을 대상으로 주 4회, 12주간 1:1 보충학습을 제공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참여 학생의 읽기 유창성(reading fluency)이 평균 30% 향상
• 읽기 이해력 평가에서 통제집단 대비 유의미한 향상
• 프로그램 종료 후 6개월 뒤에도 효과 지속

 

특히 주목할 점은 보충학습 효과가 경제적으로 취약한 학생에게서 더 크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는 고강도 보충학습이 교육 불평등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3) 팬데믹 기간의 증거

 

팬데믹 이후 많은 국가에서 보충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미국의 경우, 대규모 연구에서 고강도 보충학습을 받은 학생들이 받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학습 결손을 더 빠르게 회복했음이 확인되었다(Kraft et al., 2022). 온타리오주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보고되었다. 특히 수학 영역에서 보충학습을 받은 학생들의 성취도 회복이 두드러졌다(Ontario Ministry of Education, 2022).

 

 

효과를 만든 설계 원칙

 

왜 어떤 보충학습은 효과가 있고 어떤 보충학습은 효과가 없을까? 온타리오주와 다른 지역의 사례를 종합하면, 성공적인 보충학습의 핵심 설계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충분한 빈도와 기간

 

학습부진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일관되고 반복적인 연습 기회다. 주 1회 보충수업으로는 연습과 피드백의 반복이 부족해, 학습 내용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기 어렵다. 반면 주 3-4회를 진행하면, 학생은 배운 내용을 연습하고, 피드백을 받고, 다시 연습하는 사이클을 여러 번 거칠 수 있다.

 

또한 최소 10주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 단기 개입으로는 표면적인 변화만 일어날 뿐, 깊은 이해나 습관 형성까지는 도달하지 못한다(Nickow et al., 2020).

 

2) 작은 그룹 규모

 

보충학습의 효과는 그룹 크기가 작을수록 커진다. 1:1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학생에게 1:1을 제공하기는 어렵다. 연구에 따르면 1-3명의 소그룹도 충분히 효과적이다(Kraft & Falken, 2021).

 

중요한 것은 보충학습 담당 교사가 각 학생의 현재 수준과 필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룹이 4-5명 이상이 되면 이것이 어려워진다.

 

3) 정규 수업과의 정합성

 

보충학습이 정규 수업과 분리되어 운영되면 효과가 반감된다. 학생 입장에서는 “수업 시간에 배우는 것”과 “보충학습 시간에 배우는 것”이 별개의 것처럼 느껴진다.

 

온타리오주의 성공적인 프로그램들을 보면 담임교사와 보충학습 담당 교사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보충학습 담당 교사는 정규 수업에서 다루는 내용을 알고 있으며, 그것을 보충하고 심화하는 방식으로 보충학습을 설계한다. 또한 매주 또는 격주로 담임교사와 미팅을 가지며, 학생의 진전 상황을 공유한다(Campbell et al., 2018).

 

4) 훈련된 보충학습 담당 교사의 전문성

 

효과적인 보충학습을 위해서는 담당 교사의 전문성이 중요하다. 온타리오주에서는 다음과 같은 인력이 보충학습 담당 교사로 활동한다:

 

• 현직 교사
• 퇴직 교사
• 예비교사(교육대학 재학생)
• 교육 보조 인력(교육청 연수 이수)

 

중요한 것은 단순히 학습 내용을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교수법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온타리오주는 보충학습 담당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교육한다:

 

• 학습부진의 원인 이해
• 진단 도구 활용법
• 효과적인 질문 기법
• 피드백 제공 방법
• 학생 동기 부여 전략
(출처: Ontario Ministry of Education, 2021)

 

5) 명확한 목표와 지속적 진전 추적

 

성공적인 보충학습은 항상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설정한다. 예를 들어:

 

• “읽기 유창성을 분당 60단어에서 80단어로 향상”
• “분수 덧셈 문제를 80% 정확도로 해결”
• “5문장 이상의 단락을 주제문과 뒷받침 문장 구조로 작성”

 

그리고 매 세션마다 학생의 진전을 기록한다. 이러한 데이터는 보충학습 담당 교사가 교수 전략을 조정하는 데 활용되며, 학생에게는 자신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동기 부여의 원천이 된다(Kraft & Falken, 2021).

 

 

한국 교육에의 적용 가능성

 

온타리오주의 고강도 보충학습 모델은 한국에도 적용 가능할까? 가능하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기초학력 지원 체계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1) 현재 한국의 보충학습 현황

 

한국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보충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 협력강사: 초1 국어, 초2 수학에 주당 2시간 지원
• 키다리샘: 서울시교육청의 자원 교사, 방과후·주말·방학 중 지도
• 두드림학교: 학습부진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 방과후학교: 각종 보충학습 프로그램

 

하지만 이들 프로그램은 대부분 빈도가 낮고(주 1~2회), 그룹이 크며(5명 이상), 정규 수업과의 연계가 약하다. 즉, ‘저강도 보충학습’에 가깝다.

 

2) 한국형 고강도 보충학습 설계안

 

온타리오주 모델을 참고하여 한국 상황에 맞는 고강도 보충학습을 설계한다면 다음과 같은 방향을 고려할 수 있다.

 

• 대상: 기초학력 진단에서 미달 또는 경계선 학생, 특히 초등 1-3학년 우선
• 빈도: 주 3-4회, 회당 30-40분
• 그룹: 1-3명 소그룹
• 시기: 정규 수업 시간 내 또는 방과 후 초기(4-5교시)
• 담당: 현직 교사(시수 조정), 퇴직 교사, 예비교사, 협력강사(근무시간 확대)
• 연계: 담임교사와 주 1회 협의, 진전 상황 공유
• 기간: 학기당 최소 12주

 

3) 기존 체계와의 연결

 

한국의 기존 기초학력 지원 체계를 고강도 보충학습 방식으로 재설계할 수 있다.

 

① 협력강사 운영 개선

• 현재: 초1 국어, 초2 수학 주 2시간

• 개선안: 주당 근무시간을 늘려 주 3-4회 소그룹 보충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 담임교사와의 협력 시간 확보.

 

② 키다리샘 활용

• 현재: 방과후·주말 중심

• 개선안: 정규 수업 시간 내 투입 가능성 검토. 특정 학생에게 집중 지원하도록 소그룹 구성.

 

③ 두드림학교 재구조화

• 현재: 학교별 자율 운영

• 개선안: 고강도 보충학습 원칙에 따른 운영 가이드라인 제공. 빈도, 그룹 크기, 연계 방식 명시.

 

④ 방과후학교 연계

•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개선안: 기초학력 지원 프로그램은 고강도 보충학습 원칙 적용. 학기 초 집중 개입 후 단계적 지원 축소.

 

4) 실행을 위한 과제

 

한국형 고강도 보충학습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과제가 있다.

 

① 인력 확보

주 3~4회 보충학습을 위해서는 충분한 인력이 필요하다. 현직 교사의 시수 조정, 퇴직 교사 활용, 예비교사 교육실습 연계 등 다각적 접근이 필요하다.

 

② 교사 연수

일부 교사들은 고강도 보충학습의 설계 원칙을 현장에서 경험적으로 적용하고 있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기회는 충분하지 않았다. 효과적인 보충학습 방법, 진단 도구 활용, 피드백 기법 등을 다루는 공식적인 연수가 필요하다.

 

③ 예산 확보

고강도 보충학습은 저강도 보충학습보다 비용이 더 들지만, 그 이상으로 학습 효과가 더 크다. 장기적으로 보면 학습부진을 방치하는 비용보다 훨씬 경제적이다.

 

 

온타리오주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온타리오주의 사례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학습부진 해결의 핵심은 작지만 강한 개입이다. 많은 학생에게 얕은 지원을 제공하는 것보다, 정말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고강도 보충학습은 마법이 아니다. 그것은 학습과학의 원리를 충실히 따르는 것이다. 반복 연습, 즉각적 피드백, 개별화된 지도 — 이것들은 모든 학습자에게 필요한 요소다. 단지 학습부진 학생에게는 이것들이 더 자주, 더 체계적으로, 더 집중적으로 제공되어야 한다는 것뿐이다.

 

한국도 할 수 있다. 우리에게는 헌신적인 교사들이 있고, 기초학력 지원의 기본 인프라가 있다. 필요한 것은 설계 원칙을 이해하고, 용기 있게 기존 방식을 개선하는 것이다. 온타리오주가 그랬던 것처럼.

 

[참고 문헌]

 

• Campbell, C., Osmond-Johnson, P., Faubert, B., Zeichner, K., &Hobbs-Johnson, A. (2018). The state of educators’ professional learning in Canada: Final research report. Learning Forward.
• Kraft, M. A., & Falken, G. T. (2021). A blueprint for scaling tutoring and mentoring across public schools. Annenberg Institute at Brown University.
• Kraft, M. A., Falken, G. T., & Loeb, S. (2022). Will tutoring become the next Breakfast Club? Lessons from a national survey. Educational Researcher.
• Nickow, A., Oreopoulos, P., & Quan, V. (2020). The impressive effects of tutoring on PreK-12 learning: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the experimental evidence. EdWorkingPaper No. 20-267, Annenberg Institute at Brown University.
• Ontario Ministry of Education. (2004). Literacy and Numeracy Secretariat: Framework and action plan.
• Ontario Ministry of Education. (2021). Ontario launches tutoring supports to help students succeed. Government of Ontario Press Release.
• Ontario Ministry of Education. (2022). 2021-22 Education Quality and Accountability Office (EQAO) results.
• Toronto District School Board. (2021). Tutoring support program: Implementation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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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매튜 효과(Matthew Effect) – 초기 격차가 시간이 지나면서 누적·확대되는 현상. 교육학자 Keith Stanovich가 읽기 발달 연구에서 명명했으며, 성경 마태복음 25장 29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에서 유래했다. 읽기 능력이 높은 학생은 더 많이 읽고 더 잘하게 되지만, 초기에 뒤처진 학생은 읽기를 회피하면서 격차가 벌어진다.
교육을바꾸는사람들 대표 이찬승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짧은 직장 생활을 경험한 후 지금의 능률교육(NE능률)을 창립하여 30년을 경영하면서 영어교과서와 참고서 등 다양한 저술활동을 했다. 2009년 회사를 매각하고,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이란 비영리 공익단체를 설립하여, 현재 이 단체 대표직을 맡고 있다. 국가 교육시스템 재 디자인과 사회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동, 청소년들도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치로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개혁에 특히 관심이 많다. 수업혁신과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학습과학의 연구와 전파, 그리고 교원 연수에도 힘쓰고 있다.

  • 이메일 : eduinnovator@21eric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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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1. 박정민 수정 삭제

    예비 교사(교/사대 포함)들은 교육봉사 60시간 해야 되는데
    이거 할 데가 없어서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데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교육봉사 프로그램이 우선 가장 현실적으로 좋아 보입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하는 대청교 같은 멘토링 프로그램도 점점 활성화 되고 있는데
    학생들은 교육봉사를 할 곳이 없어서 힘들고
    학교는 사람이 필요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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