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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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후의 새로운 대입전형 방안을 제안한다(Revised)
목차 1. 시작말 2. 대입전형 현황과 문제점 가. 대입전형 현황 나. 대입전형 실태와 개선을 위한 의견들 3. 미래 사회와 교육 변화의 전망 가. 미래 사회의 변화 나. 직업세계의 변화 다. 고등교육 생태계 변화 라. 민간 자격증 시대 도래와 진학 생태계 변화 마. 학교교육의 변화 4. 새로운 대입전형 방안 모색 가. 미래 교육의 핵심가치와 비전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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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시 개혁, 발상부터 확 바꾸자!’ (일본의 육성형 입시를 중심으로)
1. 시작말 2022년부터 적용할 대입전형 초안이 이달 말이나 4월 초 완성된단다. 하지만 별로 신통한 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진 않는다. 대입전형 안을 만드는 최고의 기준은 예상하건데 ‘다가오는 선거에서 표를 잃지 않도록 기득권층의 반발과 분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변별력(동점자 처리)을 갖추어야 하고, 사교육비 증가가 있어서는 안 된다’ 등 교육의 질 향상과는 거리가 먼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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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교사용 지도서 보급, 최선일까?
우리나라는 1969년 유치원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고시하고 1979년에는 교사용 지도서를 개발하여 전국의 유치원에 보급하였다. 또 바로 전 정부 때 3-5세 유아를 위한 유치원 교육과정과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을 ‘누리과정’으로 통합하고, 교사용 지도서를 개발하여 전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보급하였다. OECD 국가 중 유아를 위한 교육과정을 우리처럼 일찍 현장에 제공한 국가는 없으며, 교사용 지도서를 보급하는 나라도 극히 드물다. 국가가 고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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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은 기적의 지름길이 아니다
학종 논란이 뜨겁다. 특히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신문에 기고까지 하면서 논란에 불이 붙었다. 조 교육감은 대입을 논하는 것이 본인의 직무 권한 밖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학부모들의 학종에 대한 불신이 워낙 심해서 폐지 수준이라고 보일 정도의 대대적인 학종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부모의 80%가 학종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를 예로 들어 보였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 여론조사는 학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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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비중이 준다고 해서 정시가 느는 것은 아니다.”
어느덧 일 년 전의 일이다. 작년 3월 22일 당시 문재인 후보는 서울 00초등학교에서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대학입시를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수능전형 세 가지로 단순화하겠으며 수시 비중도 단계적으로 축소하겠다는 내용이다. 그 후 약 한 달 뒤 발표된 공약집에는 교실혁명을 통해 공교육을 혁신하고 사교육비를 경감, 학생맞춤형 학습을 위해 필수교과를 최소화하고 선택과목을 확대, 복잡한 고교체제 단순화, 고교학점제 추진, 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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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 공정성 뿐 아니라 교육적 타당성도 함께 생각해야
최근 몇 년간 우리 교육의 최고 이슈는 ‘학생부종합전형’ 문제였다. 대학입시에서 수시, 그 가운데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커지면서 학생부종합전형이 갖는 문제들이 많이 부각되기 시작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이 비판을 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고등학교의 주관성이나 대학의 주관성이 대학입시 결과에 과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교사나 대학의 주관이 개입될 소지가 적은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수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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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 교육 관련 8가지 핵심 질문에 답하다
[핵심 질문8] Q1. 역량(competence), 지식(knowledge), 기능(skill)의 차이는 무엇인가? Q2. 세계 주요국들의 역량 정의의 차별성과 시사점은 무엇인가? Q3. 한국은 지식(교육)과 역량(교육) 중 어떤 것을 더 중심에 두어야 하는가? Q4. 2015개정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것은 역량중심교육인가, 지식기반교육인가? Q5. 역량은 평가가능한가? Q6. 역량 교육의 기본 원리, 디자인 원리는 무엇인가? Q7. 역량 평가 실행을 위한 지침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Q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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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가 밥이라고?
“밥 먹었냐?”, “식사하셨어요?”, “언제 밥 한번 먹자.”는 가장 일상적인 우리의 인사말이다. 최근 들어 밥이 빵으로, 라면으로 대체되는 경향이 많아졌지만, 우리는 여전히 ‘밥’이라고 지칭한다. 밥이 인사말의 핵심인 우리 사회. 밥을 먹어야 살 수가 있다. 그런데 놀이를 밥이라고 하다니, 놀이가 밥이 가지는 상징적 의미와 가치를 담고 있다는 말인가? ‘놀이밥’ 도입 정책을 살펴보려고 한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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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교원단체 설립의 자유를 가로막는 정부의 직무유기
어느 나라에나 교사들의 자주적인 연합인 교원단체가 있다. 교원단체의 자유로운 활동은 그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가늠하는 척도다. 자유가 없는 나라는 교사를 통제하고 이데올로기 수단으로 쓰려 하기 때문이다. 그런 나라에서는 교사에게 교원단체 결사의 자유가 없으며, 단 하나의 교원단체만 인정된다. 마치 공산당 하나만 인정되는 중국이나 북한처럼. 그럼 아시아에서 민주주의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대한민국에는 모두 몇개의 교원단체가 있을까? 보수 성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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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의 바른 이해와 역량교육의 바른 접근(Revised)
2015개정 교육과정은 6가지 핵심역량을 총론에 명시하고 교과 교육과정에 연계시켜 가르치도록 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21세기 초부터 시작된 미국의 역량연구 연합체(P21: Partnership for the 21st Century Skills, 2002 설립)의 역량교육 운동과 OECD의 핵심역량의 정의와 선정에 관한 DeSeCo 연구(1997~2003) 및 세계적 역량교육 붐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아직 세계적으로도 초중등 교육에서의 역량교육에 대한 연구와 실천은 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