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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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특집] 2024년 교육계 주요 이슈를 돌아보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해야 할 즈음에 발생한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로 정국이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게다가 탄핵, 물가 상승, 항공기 사고 등 여러 우울한 소식이 겹치면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렵고 힘든 연말과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더욱더 국가의 기초이자 대계라 할 수 있는 교육에 관심을 갖고 미래를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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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사태로 빚어진 교육 이야기들은 교육적인가?
계엄 사태를 계기로 나오고 있는 교육 걱정 또는 충고 이야기들을 살핀다. ‘교육적인’ 취지의 이야기들이지만 교육을 해치기 십상이라 비판한다. 정부가 온갖 사회 문제를 학교 문제로 와전시켜 그 해결을 닦달하는 꼴과 다르지 않다고 분석한다. 교육은 본연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교육 위하는 이야기라지만 사실은 교육 망쳐 큰 사건을 두고 교육 이야기가 빠질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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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과 학연
“계엄과 탄핵을 둘러싼 싸움은 공동선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들의 싸움이기도 하다. 싸움의 승패는 정해져 있다. 시간문제일 따름이다. 난리통 속에서도 인간성이 꽃필 수 있음을 믿자.” [본문 중에서] 동문의 화, 동문의 힘 최근 비상계엄 사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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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생각
“이번 칼럼에서는 핀란드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배경과 연결 지어 살펴보고, 이러한 도전 속에서 우리의 교육이 고민해야 할 주제를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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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비상계엄 사태로 본 우리 교육의 심각한 실패
“짧은 담화에는 감정 조절의 부족, 소통과 협력 능력의 부족, 공공 윤리의 결여, 민주적 가치의 무시, 비판적 사고의 부재 등이 농축되어 있다. 거기에는 한 개인, 사회인, 대통령으로서의 불량품인 윤석열의 존재가 녹아 있다.” [본문 중에서] 자유롭고 민주적인 사회에는 다양한 생각과 사상이 공존한다. 그 속에는 한 사회가 수용하기 어려운 극좌적이거나 극우적인 생각도 존재할 수밖에 없다.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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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의 종식을 넘어서 대전환의 시대를 열기 위한 가냘픈 상상력
“(비상계엄 사태는) 피로 세운 우리 민주주의가 뿌리 깊고 든든함을 증명해 주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거대한 혼란의 한가운데 있다. 이 혼란 수습의 첫걸음은 이 시대착오적 자해극의 책임을 준엄하게 묻는 일이 될 것이다.” [본문 중에서] 윤석열의 비상계엄 담화를 들었을 때 순간 딥페이크(deepfake)라고 의심했다. 너무나 믿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2024년의 대한민국에서 비상계엄 선포는 비현실을 넘어서 가상과 초현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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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톺아보기⑨ – 사교육 정책이 초래한 사교육 문제의 수렁
교육 정책이 사교육 문제의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유를 짚어본다. 사교육 문제를 비용 과다의 문제로 치환해 버린 정책이 화근이라 지적한다. ‘증거 기반’을 외치며 실증적(경제학적) 분석을 빌려 정책의 길을 잡는 행태도 사태를 악화한다고 비판한다. 고리타분하게 느껴지더라도, 교육의 가치와 규범을 논의하며 풀어가야 하리라는 뜻을 비친다. ‘사교육 문제’는 우리 교육에서 헤어날 수 없는 수렁이 되었다. 들어서는 정부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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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눈으로 한국은행 보고서 읽기
“국가기관인 한국은행에서 ‘입시경쟁 과열로 인한 사회문제와 대응 방안’ 보고서를 냈다고? 무언가 맥락이 모호하긴 하지만, 한 마디로 잘라 말할 순 없어도 사연이 있을 테다. 교사의 눈으로 따라가 보자.” [본문 중에서] 한국은행. 일반인이 갈 일이 없는 곳이다. 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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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학습의 실체와 학습과학
“깊이 있는 학습의 기제를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수업과 평가에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학습과학이 사범대학과 교원대학 같은 교사 양성기관의 교육과정에 충분히 포함되어야 한다.” [본문 중에서] “깊이 있는 학습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도대체 깊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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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육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랑곳없는 수능 이야기
올해 수능이 치러진 후 돌아가는 이야기들을 새삼 살펴본다. 여러 말이 무성하지만, 수능이 고등학교 교육에 어떤 영향을 줄지 걱정하는 이야기는 한마디도 없다고 지적하며, 1993년 수능을 처음 시행했을 때는 이렇지 않았다고 알린다. 처음에는 ‘고교교육 정상화’가 이야기의 초점이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수능 이야기가 학교 교육을 아랑곳 않아도 되는지 묻는다. 수능 끝나면 으레 듣게 되는 말들, 난이도, 변별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