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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바꾸는 사람들은 전 능률교육 대표 이찬승 선생님이 주축이 되어 교육개혁 연구와 실천운동을 하는 공익단체(NPO)입니다.

나, 너, 우리가 함께 행복한 교실 – 사회정서교육 사례 –

#1085 조숙형, 대전 송촌초등학교 교사 2024.07.16
“필자는 사회성·감성교육 연구회를 통해 알게 된 ‘마음트리’ 프로그램을 다양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적용해 보며, 학생들이 긍정적인 정서 변화를 보이고 학급도 안정을 찾는 여러 사례를 경험했다.” (본문 발췌) 

 

 

2024학년도 벌써 1학기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다. 올해 4학년 담임을 맡아 가장 신경 쓰고 염두에 둔 부분은 ‘사회정서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2015년쯤부터 정서 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로 인해 학급이 붕괴되고, 교사로서 자괴감을 느끼는 동료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동료 교사들과 ‘사회성·감성교육 연구회’를 만들어 실제적인 사회정서 교육 방법들을 공부하고 학급에 적용하는 연구를 약 5년간 지속했다. 연구회를 시작할 무렵 터진 코로나19 사태는 종식되었지만 학교 현장은 현재 그 후유증으로 인해 우울, 불안, 두려움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학생들과 학습하고 생활하는 대부분의 시간에 사회정서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수적이다.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며, 긍정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며, 타인의 입장을 공감하고,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며, 책임 있는 결정을 내리는 능력을 기르는 것을 가장 우선순위에 둘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사회정서 능력 없이는 학습도, 생활도, 교우관계도, 교실 속에서 이루어지는 그 어떤 활동도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없기 때문이다.

 

필자는 사회성·감성교육 연구회를 통해 알게 된 ‘마음트리’ 프로그램을 다양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적용해 보며, 학생들이 긍정적인 정서 변화를 보이고 학급도 안정을 찾는 여러 사례를 경험했다. 그래서 3월에 일 년의 학급경영계획을 세울 때 사회정서 학습 요소(공동체, 자존감, 감정, 공감, 소통, 나눔 등)들이 교과, 창의적체험활동, 생활지도 등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계획하여 학급을 운영하려고 노력 중이다.

 

한 해의 사회정서교육의 성패는 학기 초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3월은 사회정서 학습의 기반을 다지는 가장 중요한 달이다. 그래서 내가 속한 학급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동체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도록 공동체 세우기 활동에 주력했다. 그동안 내가 경험했던 학급을 떠올리며, 올해 우리가 꿈꾸는 우리 반의 모습을 함께 이야기하면서, 추구해야 할 학급의 가치를 회의를 통해 정했다.

 

회의를 통해 ‘친구, 수업, 행복’을 우리 반이 일 년 동안 추구해야 할 가치로 정하고 올바른 친구 관계, 배움이 있는 수업,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루기 위해 모두가 꼭 지켜야 할 학급 규칙을 학생들 스스로 토의하여 정했다. 친구가 싫어하는 행동을 했을 때, 수업에 방해되는 행동을 했을 때, 맡은 일을 하지 않았을 경우 등 세부 규칙을 정하는 과정에 학생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의견을 내면서,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한 친밀감, 학급의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 공동체 의식 등을 자연스레 경험하게 된다.

 

공동체 구성원이 모두 참여하는 공동체 놀이는 일 년 동안 수시로 하지만, 3월 한 달 동안은 서먹함을 깨고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특히 더 많이 진행했다. 이름을 외우는 빙고 놀이, 서로의 다름을 알아가는 안전지대 놀이, 서먹함을 깨는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 놀이, 협동심을 필요로 하는 미니올림픽 등 다양한 신체적 놀이를 통해 긴장을 풀고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강화했다. 또한 서로의 특징을 알아가고, 내가 잘하는 것은 도와주고 못하는 것은 도움을 받으며,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고 상호의존하며 우리 학급은 내가 실수해도 괜찮은 안전한 공동체라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학급의 규칙과 질서가 정착되고, 긍정적인 관계가 형성되는 등 안정된 공동체가 세워졌다고 생각되면, 다음으로는 공동체를 이루는 개개인이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서로의 차이와 다양성을 인정하는 등 학생 개인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활동에 집중했다.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를 이해하는 ‘건포도 명상’과 나의 특징과 장점을 알고 표현하는 ‘칭찬해요’는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수업이다.

 

<건포도 음미하기>

 

1. 학생들에게 건포도를 관찰하고 체험하게 한다. 교사는 다음 내용을 천천히 말해 명상을 도와준다.
– 건포도를 손바닥에 올려놓습니다. 건포도의 모습을 살펴보세요. 색깔과 모양이 어떤지 관찰해 봅니다. (시각)
– 이제 건포도를 두 손가락으로 집어 봅니다. 건포도를 만질 때의 감촉을 느껴보세요. (촉각)
– 건포도를 코끝으로 가져가 냄새를 맡아봅니다. (후각)
– 이제 건포도를 입안에 넣습니다. 혀와 입천장에 닿는 건포도를 느껴보세요. (촉각)
– 천천히 건포도를 씹으며 건포도의 맛을 느껴보세요. (미각)
– 건포도를 씹을 때 어떤 소리가 나는지 느껴보세요. (청각)
– 이제 천천히 건포도를 삼키세요.

 

2. 건포도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이 활동을 하면서 든 생각이나 느낌을 발표한다.

 

<칭찬해요>

 

1. 교실을 돌아다니다 두 사람이 짝을 이루면서 인사한다.
2.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먼저 상대방의 장점을 칭찬한 다음, 상대방 얼굴에 스티커 1장을 붙인다.
3. 진 사람이 상대방을 칭찬하고 스티커를 붙여준다.
4. 인사하고(고마워, 친구야) 다른 짝을 만나러 간다.
5. 1~4의 과정을 반복하여 여러 명의 짝을 만난다.
6. 제자리로 돌아와서 친구들에게 들은 칭찬을 활동지 ‘내가 받은 칭찬’에 기록한다.

 

평소에 자세히 본 적 없는 건포도를 오감을 사용해 관찰하며 건포도만의 독특한 특징을 찾아보는 활동을 하고 난 후, 아이들의 발표 내용을 보면 ‘맨날 견과류와 같이 먹어서 건포도의 맛을 잘 몰랐는데 엄청 달다는 것을 알았어요, 모양이 쭈글쭈글한 게 꼭 말린 대추 같아요, 냄새를 맡아보니 달고나 냄새가 나요’ 등 각자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잘 찾아낸다.

 

‘칭찬해요’ 활동을 통해 나와 친구의 특성을 발견하려면 시간과 정성을 들여 사랑스러운 눈으로 오래 들여다보고 음미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는 사실도 배우게 된다. 이러한 태도를 바탕으로 친구의 장점을 찾아주고, 친구가 찾아준 나의 장점을 통해 나의 특징과 장점을 알아가는 것으로 확장시켜 나간다. ‘나에게 이런 장점이 있는 줄 몰랐어요, 칭찬을 들으니 왠지 그렇게 해야 할 것만 같아요, 내가 생각한 장점과 친구가 찾아준 장점이 같으니 자신감이 생겼어요, 내가 자랑스러워요, 친구를 칭찬하니까 내가 기분이 좋아져요’ 등 이 수업을 할 때마다 학생들의 발표 속에서 자신의 장점과 특징을 발견하며, 저마다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볼 때 코 끝이 찡해지는 감동을 받는다.

 

또한 사회정서교육 활동을 한 후의 소감이나 느낀 점을 구체화하여 자신의 말로 정리하기, 사회정서교육 요소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글쓰기 활동을 일주일에 두 번씩,일 년 동안 꾸준히 지도하고 있다. 학생들은 공동체, 자존감, 감정, 공감, 소통, 나눔 등의 내용이 담긴 주제 글쓰기를 통하여 자기반성, 정서적 표현과 이해, 공감 능력, 자기표현 등의 기술을 향상시키며 사회정서 요소들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글에 교사가 답글을 달아주며 학생들과 개인적으로 소통하는 창구로도 활용하고 있다.

 

주제 글쓰기 노트에 ‘소나기’라는 애칭을 붙이고(소나기 노트 – 소중한 나의 이야기의 약자) 꾸준히 쓰도록 지도하다 보면, 처음에는 다소 쓰기 힘들어하던 학생들도 ‘소나기가 나의 친구가 같아요, 내년에 다른 학년에 올라가도 소나기는 혼자서라도 꼭 쓸 거예요, 소나기를 쓰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일기 쓰기는 싫은데 주제 글쓰기는 재밌어요, 가족의 장점을 찾는 것이 어색했지만 좋았어요’ 등의 표현을 하며 거의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글쓰기를 하게 되는 광경을 보게 된다. 교사로서 정말 뿌듯한 순간들이다.

 

사회정서교육 요소 관련 주제 글쓰기

3월 첫날 소감과 나의 감정 이번 주 가장 행복했던 최고의 순간 두 장면을 자세히 써보기
나를 설명하는 형용사 3가지와 그 이유 나를 표현하는 이모티콘을 그림으로 그려보기
내가 가장 즐거울 때, 가장 슬플 때, 가장 살아있다고 느낄 때 나의 소소한 행복 3가지 써보기
내가 부러워하는 사람 5명의 특징과 그 이유 우리 선생님은 어떤 어려움을 겪고 계실지 생각해서 써보기
우리 가족 중 1명 골라서 장점 10가지 써보기 한 달 동안 같이 앉았던 짝꿍에게 칭찬하는 말을 넣어 편지 쓰기
건포도 명상 수업을 한 후 느낀 점과 소감 써 보기 부모님의 성장과정 이야기를 듣고 소감쓰기
나 스스로 생각해도 이것만큼은 잘한다고 생각되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소리와 냄새를 구체적으로 써보기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하는 말 중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말과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은? 나의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5분 동안 관찰하여 손톱, 주름, 털 등을 자세히 그려보고, 손가락에게 하고 싶은 말 쓰기

 

<소나기 노트의 일부>

관계가 형성되고 공동체 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도 있고 서로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다. 내 감정을 인식하고 감정을 관리하는 것은 개인의 정신건강에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감정을 잘 읽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초등학생들에게는 먼저 감정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감정의 여러 가지 이름을 알려주고, 내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감정 카드를 활용하면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데 아주 유용하다. 오늘 내 감정을 카드에서 골라 그 이유 말해보기, 감정 카드에 나온 단어를 몸으로 표현해 보고 감정 이름 맞추기, 영화나 만화에 나오는 등장인물이 표정을 보고 적절한 감정 카드 찾아보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화가 날 때 멈추는 것의 필요성을 시각적으로 이해시킬 수 있는 ‘탄산수 실험’이 아주 효과적이다.

 

<탄산수 실험>

 

1. 교실에 공간을 마련하고 모두 둥글게 모여 앉는다.
2. 바닥에 쟁반을 놓고 탄산수 두 병을 나란히 올려놓는다.
3. 탄산수 한 병을 들어 보이며 ‘이 병이 화난 마음 상태를 보여줄 것’이라고 예고한다. 교사가 자신이 화났던 일을 이야기하며 병을 세게 흔든 다음 쟁반 위에 내려놓는다. 그런 다음 가만히 놔둔다.
4. 또 한 병은 교사 옆 사람을 시작으로 모두가 차례로 흔든다. 화가 많이 난 일을 말하며 병을 세게 흔든 다음, 옆 사람에게 병을 전달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5. 모든 학생의 차례가 끝나면 교사가 병을 받아 뚜껑을 연다.
6. 병을 잰반에 내려놓은 다음, 교사가 흔들었던 병의 뚜껑을 천천히 연다.
7. 화가 나서 세게 흔든 탄산수 병을 바로 열었을 때와 한참 놓아두었다가 열었을 때의 차이점을 발표한다. 느낀 점을 나눈다.

 

세게 흔든 탄산수 병을 바로 열었을 때 폭발하는 장면을 보며 학생들은 깊은 인상을 받는다. 이로 인해 일단 화를 가라앉히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를 시작으로 감정을 가라앉히는 다양한 방법들(명상, 심호흡, 색칠하기, 물 마시기, 음악 듣기, 달리기, 숫자 세기 등)에 대해 찾아보고 연습하게 되면, 학생들은 강력한 동기부여를 받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후 교실에서 친구와의 관계에서 화가 났을 때 격한 감정을 급격하게 표출하기보다는 스스로 멈출 줄 알게 되는 모습으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신뢰할 만한 공동체, 건강한 자존감, 감정의 올바른 표현 방법으로 사회정서 학습의 기초를 견고히 학습한 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더 깊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인 공감, 소통, 나눔의 요소를 2학기에 학습하며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사회정서 교육은 스킬 전수가 아닌 삶 그 자체이다. 교사 자신이 사회정서 교육의 요소를 몸에 익히고, 살아내야 한다. 공동체, 자존감, 감정, 공감, 소통, 나눔 등의 사회정서 요소들은 지식 전달만으로는 결코 가르칠 수 없다. 교사의 삶을 통해 보여주고, 교사와 학생 간의 마음 교류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내면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사회정서 교육은 삶의 과정에서 암암리에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교사로서 책임감을 무겁게 느낀다.

 

그러나 학생들의 말과 글 속에서, 서로의 관계 속에서, 삶 속에서 사회정서 학습을 통해 배운 것들이 적용되고, 긍정적인 변화들을 보일 때마다 나의 노력과 수고가 결실을 맺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이로 인해 단순히 지식 전달자가 아닌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역할을 성실히 감당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 본 칼럼은 필자의 고유 의견이며 ‘교육을바꾸는사람들’의 공식 견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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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송촌초등학교 교사 조숙형

현재 대전 송촌초등학교 교사(경력 24년차)로, 대전 사회성감성 교과연구회 회원이다. 또한 비바샘 원격교육연수원 <정서격차해소, 기초학력향상, 사회성감성교육 마음트리>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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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1. 황혜민 수정 삭제

    사회정서학습에 많은 관심이 있는 교대 학생으로서 굉장히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질문에 답해주실는지는 모르겠지만, 질문 몇 가지를 적어보자면 첫째로는 ‘건포도 명상’에 대해서 많은 대상 중에 건포도를 선정하신 이유가 있으신지, 그리고 이후에 건포도 말고도 다른 대상으로도 명상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건포도 명상을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를 이해’할 수 있다고 적으셨는데, 어떠한 측면에서 그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칼럼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1. 조숙형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건포도는 견과류처럼 알러지가 심한 음식도 아니고, 평소에 아이들이 관심을 잘 갖지 않으며, 단독으로 먹기보다는 주로 다른 음식들과 함께 먹기에 명상을 통해 자세히 음미하기에 좋은 음식 같아요. 아이들이 평소에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파프리카, 브로콜리, 크랜베리 같은 음식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건포도를 오감을 통해 천천히 관찰하다 보면 몰랐던 건포도의 특성을 알게 되고 이 과정에서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면 천천히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알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실제로 수업 소감을 발표할 때 그런 대답을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2. 황혜민 수정 삭제

      자세하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나중에 교사가 된다면 해보고 싶네요.

  2. 황호성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교사님의 칼럼을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최근 마크 브래킷의 감정의 발견을 읽으며 예일 대학교에서 만든 RULER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환경에서 아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에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교사님의 글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혹시 경기도권에서 이런 활동을 하시는 교사님들에게 제 아들을 교육시키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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