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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바꾸는 사람들은 전 능률교육 대표 이찬승 선생님이 주축이 되어 교육개혁 연구와 실천운동을 하는 공익단체(NPO)입니다.

10대를 몰입시키는 뇌기반 수업원리 10 (번역개정판)

10대를 몰입시키는 뇌기반 수업원리 10 (번역개정판)

저자 배리 코빈 (Barry Corbin)
역자이찬승, 김은영
발행처 교육을바꾸는책
발행일 2020년 5월 31일
페이지 224 page
정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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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교사들을 위한 쉽고 실용적인 뇌과학 입문서
이 책 한권이면 수업효과는 Up, 스트레스는 Down!

의욕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우리 반 아이들, 뭐가 문제지? 정답은 아이들의 뇌에 있다!

신경과학의 발달로 학습이 이루어지는 기관인 뇌에 대한 과학적 지식이 널리 알려지면서 뇌가 배우는 방식대로 가르쳐야 한다는 뇌친화적 교육 원칙이 제시되고 있다. 이 책은 흔히 ‘사춘기’라 불리는 시기를 건너고 있는 10대의 사고 및 행동에 나타나는 발달상의 특이점들을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교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뇌기반 수업원리 10가지를 제시한다. 각자에게 의미 있는 정보를 각자에게 맞는 방식으로 배울 때 학습효과가 높아진다는 기본 원리에서부터, 십대 특유의 생체리듬과 사회성 발달을 고려해 수업을 계획하고 실행할 때 수업 몰입도가 높아진다는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수업원리가 차례차례 소개된다. 무엇보다도 이 10가지 수업원리를 교실에서 구현할 수 있는 실제적인 전략과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교사들을 위한 실전 가이드를 제공한다.

저자 소개

저자 | 배리 코빈 Barry Corbin
캐나다에서 30여 년간 교육계에 몸담으면서 교사, 교장, 교육 컨설턴트, 교사 연수 프로그램 개발자 등 다양한 경력을 거친 후 현재는 프리랜서 교육 컨설턴트로서 교사연수 워크샵을 통해 뇌기반 교수학습법, 다중지능, 학습 방식, 개별화 수업, 수행평가, 협동학습 등에 대해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역자 | 이찬승
비영리공익단체 <교육을 바꾸는 사람들: www.21erick.org> 대표로서 새로운 공교육을 위한 청사진을 만들고, 뇌기반교육을 전파하며, 사회경제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 보급하고 있다. 능률교육을 창립하고 초대 CEO를 역임했다.

역자 | 김은영
캐나다 토론토 대학에서 이중언어교육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영어와 탈북 청년의 정체성을 주제로 한 논문을 집필했다.

목차

1부 청소년 뇌 이해하기

1장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십대
2장 십대의 뇌에 대한 연구
3장 십대의 뇌 변화


2부 뇌친화적 수업원리 10가지와 그 의미

4장 <뇌친화적 수업원리 01> 자기만의 의미를 구성하게 하라
5장 <뇌친화적 수업원리 02> 각자의 성향과 특성을 고려하라
6장 <뇌친화적 수업원리 03> 패턴을 만들어 인식하게 하라
7장 <뇌친화적 수업원리 04> 양쪽 뇌를 모두 사용하게 하라
8장 <뇌친화적 수업원리 05> 다양한 기억 경로를 강화하라
9장 <뇌친화적 수업원리 06> 다양한 신체 활동을 활용하라
10장 <뇌친화적 수업원리 07> 편안하고 활기찬 교실환경을 만들어라
11장 <뇌친화적 수업원리 08> 학습 성찰과 자기평가를 생활화하라
12장 <뇌친화적 수업원리 09> 상호작용과 협동을 중시하라
13장 <뇌친화적 수업원리 10> 신체 주기를 고려해 수업하라


3부 뇌친화적 교육환경

14장 교실환경 조성하기
15장 교사 역할의 변화
16장 학생 역할의 변화


4부 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

17장 뇌친화적 교육의 의미

책 속 한줄

p.11
십대의 뇌란 참으로 불가사의하다. 우리는 십대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아니 도대체 생각을 하긴 하는지 종잡을 수가 없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청소년기를 벗어나 열여덟 살이나 열아홉 살이 되면, 아이들은 마치 기적이라도 일어난 듯 갑자기 분별 있는 의사결정을 하고, 통찰력을 보이며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기 시작한다. 청소년기는 부모와 교사, 그리고 누구보다 청소년 자신에게 매우 혼란스러운 시기임에 틀림없다.

p.15
가르치는 일이란 날마다 새로운 어려움에 직면하고 이를 해결해야 하는 매우 힘든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라면 누구나 교사 자신과 학생 모두에게 좀 더 효과적이고 능률적이며 보람 있는 수업을 만들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교사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교사가 가르치는 방식과 학생이 실제로 배우는 방식이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상당이 많을 수 있다. 뇌기반교육은 교사들이 이런 교수학습의 불일치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이론과 교육실제 사이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교사가 뇌와 그 학습 과정을 깊이 알아갈수록,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더 많이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p.51
학습이란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흥미를 갖고 배워 나가는 능동적인 과정이다. 교사는 학생들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의미를 새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활동과 경험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이것은 학습이 학습자 개인의 관점에서 능동적으로 일어나야 한다는 점을 암시한다.

pp.82-3
교사는 학생들의 좌뇌와 우뇌가 골고루 발달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 이때 좌뇌와 우뇌의 기능을 나누어 별도의 교수법을 만들기보다는 양 반구를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하고 풍부한 학습경험을 고안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즉, 새로운 개념을 가르칠 때 학생들이 세부적인 부분과 전체적인 부분을 모두 이해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맥락을 그려주고 그 안에 세부적인 내용을 넣어 설명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p.135
수업 중 십대들의 학습능력이 가장 높게 발휘되는 때가 있으며, 뇌는 충분한 수면으로 적절한 휴식을 취했을 때 최상의 학습능력을 발휘한다. 따라서 학습이 언제 어떤 시기에 일어나는가를 아는 것은 학습능률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 뇌의 학습능력은 하루 내내 같은 수준을 유지하지 않으며, 평생 똑같은 능력을 발휘하지 않는다. 즉, 뇌는 일상생활이나 발달과정에 따라 각종 신체 주기와 바이오리듬의 영향을 받으며, 이러한 것들이 학습에 영향을 미친다. 분명 뇌에서 학습이 가장 잘 일어나는 특정 시간대나 발달시기가 있다는 것이다.

편집자 리뷰

10대를 가르치는 교사와 10대를 키우는 부모를 위한 뇌기반교육 입문서

10대는 당사자나 이들을 키워야 하는 부모, 이들을 가르쳐야 하는 교사 모두에게 당혹스런 시기이다. 고분고분하던 아이가 갑자기 짜증을 부리면서 부모와 교사에게 반항하면 ‘아, 말로만 듣던 사춘기가 우리 아이한테도 왔구나’하고 두려워하면서 이 시기를 어떻게 무사히 보낼까 고민하는 부모, 교사들은 많겠지만 이 사춘기의 에너지를 학습 에너지로 바꿀 수 있는 방안을 알고 있는 부모와 교사들은 많지 않다. 10대나 10대 부모들을 위한 사춘기 안내서는 서점에 여러 권 나와 있지만 10대를 어떻게 이해하고 이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를 말해주는 책은 별로 없다. 이 책은 천방지축 날뛰는 10대들 때문에 가슴이 문드러지는 부모와 교사들을 위해서 10대의 머릿속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뇌과학적으로 설명하면서, 이들의 뇌구조에 맞는 교수학습법에 대해서 이론과 구체적인 사례를 곁들여 설명하고, 뇌친화적 교육이 이루어지려면 부모와 교사, 학교의 역할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제시하는 책이다.

10대의 뇌는 발달하는 중

10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뇌과학이 발달하기 전에는 뇌의 성장 발달은 아이가 5-6세 정도면 거의 완성된다고 보았다. 6세 정도가 되면 뇌의 크기가 성인 뇌의 90-95퍼센트 수준이 되고 그 후 아동기에 걸쳐 뇌 발달의 나머지 과정이 천천히 진행되고 청소년기에 이르면 성인의 뇌만큼 뇌의 크기가 발달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였다. 하지만 오늘날 뇌과학의 발달로 이 견해는 잘못 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청소년의 뇌는 성장 중이며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청소년의 뇌 신경회로는 ‘사용하라 그렇지 않으면 사라진다’는 원리에 따라 사용한 신경회로는 강화되고 사용하지 않은 신경회로는 약화되거나 사라진다. 다시 말하면 청소년 시기는 자신의 뇌 발달을 어떤 방향으로 발달시킬지 결정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이 책은 청소년을 키우는 부모나 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인생에 있어서 중차대한 의미를 지닌 청소년기의 뇌 발달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고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를 차근차근 설명하는 책이다.

10대의 뇌구조에 맞는 학습 원리 10가지 제시

이 책은 10대의 뇌구조에 맞는 학습원리 10가지를 제시한다. 뇌과학의 발달로 학습이 이루어지는 기관인 뇌에 대한 지식이 늘어나면서 뇌가 배우는 방식대로 가르쳐야 한다는 뇌친화적 교육의 원칙이 제시되고 있다. 뇌과학의 발달로 지능의 개념, 뇌의 학습방식, 기억의 메커니즘, 인지 구성주의 원리가 밝혀지면서 교육은 뇌의 학습원리에 맞게 재구성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학생이 스스로 의미를 구성하도록 가르치고, 학습자의 패턴 인지 능력을 키워주고, 다양한 기억 경로를 활용하며, 신체 활동을 이용해야 한다는 등의 10가지 학습원리를 제시하며 이를 교실에서 구현할 수 있는 실제적인 전략과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한다.

뇌친화적 교육 방향 제시

뇌기반 교수학습 원리에 맞게 학습이 이루어지려면 교실 환경은 어떻게 조성되어야 하며, 교사와 학생의 역할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청소년기 뇌가 발달 중이며 청소년기는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 뇌에 잠재된 엄청난 가능성을 발달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학부모, 교사의 역할도 그만큼 중요해진다. 어른들이 10대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그들의 삶이 엄청나게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이다. 부모, 교사가 10대를 이해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방향과 학부모, 교사의 역할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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