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gyobasaNPO | 2026-09-30 14:54

| 2026년 10월 1일 제 320호 |
| 【천자문】은 ‘교권’이 정책 속에서 여러 뜻으로 쓰이는 점에 주목하며, 교권 보호를 내건 표면의 이야기들이 오히려 교권 확립을 멀어지게 할 수 있다고 경계합니다. 【연재】에는 권위주의 정권 아래 정치에 동원되던 교사들이 1980년대 교사운동을 거쳐 1989년 전교조를 창립하며 교육의 정치적 종속에 균열을 냈다고 평가하는 오성철 교수의 글을 실었습니다. 【교육논변】에는 (1) 자신을 설명하는 일도 배워야 할 능력이라며, 한국 학교도 성적을 넘어 학생이 자신을 이해하고 표현할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칼럼, (2) PISA 2025에서 드러난 핀란드의 위기를 들어, 교육 성과를 점수만이 아니라 학습의 조건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지적하는 칼럼을 담았습니다. 【독자투고】에서는 고교학점제의 과목 선택이 학생에게 ‘관심을 접는 법’을 가르치지 않도록 학교가 충분한 정보와 대안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천자문 : : 1,000자 정도로 적는 물음
편집실_ <교육 제4의 길> 편집진
연재 : : 주요 논제나 이슈를 깊고 면밀하게 논의
오성철_ 서울교육대학교 교수
교육논변 : : 공정한 교육을 지향하는 다양한 색깔의 평론
김승배_ 플로리다주립대학교 박사과정
김은지_ 핀란드 탐페레대학교 박사후연구원
독자투고 : : 교육 현장의 목소리
고교학점제에서 과목 선택은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칠까?
곽민_ 울산 학성여자고등학교 교사
Source URL: https://21erick.org/column/18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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