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2025년, 희망의 빛을 향하여

by gyobasaNPO | 2025-01-08 17:28

깊은 어둠 속에서 맞이하는 새해 아침,
우리는 여전히 불확실하고 혼란스러운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은 국민에게 큰 실망과 우려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정치는 본래 가능성의 예술이며,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기술,
그리고 모두의 삶을 개선하는 도구여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 본연의 역할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새해에는 정치가들이 공정과 정의의 기반 위에서 기본적인 인간성과 도덕성을 회복하고,
국민을 진정으로 섬기는 본연의 역할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더 나아가, 가능성의 예술로서 정치는 모두의 삶에 희망을 불어넣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겨울이 끝나면 봄이 오듯,
현재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의 빛은 반드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믿습니다.

 

2025년은 우리가 서로 손을 맞잡고,
다름을 인정하며,
분열을 넘어 연대의 가치를 되새기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념과 정당의 틀을 넘어,
대립과 갈등 대신 상생과 화해의 길을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가 꿈꾸는 사회는 소득과 기회의 불평등이 줄어들고,
편견과 차별의 벽이 허물어지며,
모두가 공존하고 조화를 이루는 세상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각자의 자리에서 깊은 성찰과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공정한 기회를 누리며,
서로의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데스몬드 투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희망이란 어둠 속에서도 빛을 볼 수 있는 능력이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우리는 서로의 빛을 모아
더 밝은 내일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엘리너 루즈벨트는 말했습니다.
“정의는 어느 한쪽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양쪽 모두를 위한 것이다.”
공정과 배려의 가치는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마이클 애플은 진정한 변화가
“배려와 사랑, 그리고 연대”라는 가치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가치는 혼란과 어둠을 뚫고,
우리를 하나로 묶어 새로운 시대를 여는 힘이 될 것입니다.

 

2025년,
사회가 다시 안정을 되찾고 이전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 여러분과 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교육을바꾸는사람들>은 올해도 교육의 형평성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학습과학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쉼 없이 걸어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함께 희망을 심고,
그 빛을 향해 나아가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교육을바꾸는사람들 대표 이찬승 올림

Source URL: https://21erick.org/column/14383/